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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대학로 삼청화 밥집

대학로 삼청화 밥집

오늘은 뭘 또 먹어 볼가 하고 대학로를 두세 바퀴 돌다가 찾은
밥집 3대 천왕?에 나왔다고 하는 밥집이다
오호 들어가 보자~



tv에 나온 집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딱 봐도 깔끔해 보인다



뭐지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왼 쪽에 나온 사진처럼 반찬은 안노 온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 보면 들어가기 전 메뉴와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내부에 손님은 많지 않았다



하나 내가 먹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점점 들어왔다 
뭐지 난 손님을 끌고 다니는 영혼인가

사실 저녁시간 때다 



메뉴판들
젠장 저기 보면 사리 + 치즈 사리 등 넣는 게 있었는데



나는 그걸 못 봤다 그래서 그냥 돼지불백 시켰다




기본 반찬들이다
위에 처음 사진 반찬과는 많이 틀리다
뭐 여기까지는 이해한다 사진과 다를 수 있으니
반찬들도 그럭저럭 맛있다 그런데 실망한 점은
밥그릇에 잘 보면 [밥풀]이 묻어있다 그거 보니
왠지 기분이 더러웠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돼지불백이다
밥그릇에 밥풀 묻은 거를 보니 왠지 불백 그릇도 왠지 모르게 찜찜했다
이것저것 사소한 것도 신경 쓰라 말이다




이것저것 사소한 것도 신경 쓰라 말이다




그래도 다 먹기는 다 먹었다 돼지불백 양은 적당하다
TV에 나올 정도로 어마 무시하게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조금 어두워서 사진이
밝게 찍히지 않는다 그런대다가 밥그릇에 밥풀때기 묻어 있는 거 보니
기분 급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