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노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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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양꼬치

2014. 11. 11

[노량진] 양꼬치

당시 양꼬치가 당겨서 노량진에서 찾아간 곳이다

그러다 보니 간판을 못 찍었네 네이버 지도에서

간판 첨부한다~

 

로드뷰 간판사진인다~

 

 

밤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다 

조선족, 죽 국인들이 많아서 조금 무서웠다

딱히 해를 끼치는 건 아니지만 무섭긴 

무섭다 

 

메뉴판은 원래 없었는데

단골손님 중 한 분이 만들어 주웠다고 한다

양꼬치를 주문시켰다 양꼬치 + 양념 양꼬치

를 주문했다

 

양념 꼬치와 양념 꼬치 딱 봐도 다르구먼

 

당시 처음 양꼬치 집을 갔을 때였나 보다

손으로 직접 굽는 방식이다

처음 갈 때라 몰랐나 보다 원래 이렇게 손으로 

돌리면서 굽는 줄 알았다

 

 

다 굽고 익을 때쯤 위에 올리면 온기만 전달되어

더 이상 고기가 익지 않고 따뜻하게 된다

물론 고기가 마르는 부작용이 있지만 더이상 타지는 않는다

 

이건 옥수수 면이다 면이 졸지 쫄깃하고 붇지도 않는다

솔직히 시키고 기대도 안 했는데 너무 맛이어서 깜짝 놀랐다

존맛 면 탱탱 맛있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