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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횟집 코스[내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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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코스[내방역18.2.23]

횟집 코스[내방역18.2.23]​내방역쪽 친구 집 놀러 가서 한잔 먹었던 날일텐데어디인지 도통 기억이 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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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코스

[내방역18.2.23]

내방역쪽 친구 집 놀러 가서 한잔 먹었던 날일텐데

어디인지 도통 기억이 나지를 않네 미나토 같지 는 않고

코스로 시켰나 사진 보니 코스이네

새우,멍개,개불,연어,찬치 ,전복 , 낙지

등등 맛좀 보라고 나왔다~

미나토는 아닌거 같다 나중에 기억 나면 어딘지 써야겠다

당시 술먹는데 정신팔려 사진을 대충 찍어 놨다

블로그도 한창 안할때라 그런것도 있고 그냥 먹은거 인증 샷좀 남기자는 식으로

너무 막찍었다

그외에 쓰끼다시 반찬들이다~

난 콘버터가 너무 맛있다 좋다~

아~ 이것도 내가 좋아 하는 과메기

초장이랑 김이랑 과메기 를 싸서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

전에 과메기가 너무 땡겨서 노량진 수산 시장을 갔다

만원? 만오천원 두종류가 있는데 만오천원은 진공 포장된거

만원은 신문지 포장 된거 그냥 그게 그거 겠지하고

만원 짜리 사와서 먹었다

맛은 문제 없었다 ~

근대 저렇게 위에 사진 처럼 윤기는 없었다

과메기는 먹을때는 맛있지만 화장실 가면 과메기 냄새가 여기 까지만 쓰겠다

그리고 메인 메뉴 모듬회

양이 짜실하다 먹다보니 순식간이다

가끔 횟집가서 저렇게 나오는 곳들이 있다 보기는 좋지만 양은 짜실한게 흠이다

역시 맛있는건 양이 적어

마지막 매운탕 맛도 기억이 안난다

먹을만 했을것이다 대부분 먹고 기분 안좋은 곳은 기억이 강력하게 남으니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는 괜찮은거 같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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