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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진미통닭[수원]

진미통닭[수원18.6.6]

수원의 맛집 진미통닭 너무 유명해서 서울까지

그맛지 소문이 났다는 진미 통닭을 가봤던 날이다

주차장 없어서 주차가 정말 힘들었고

밖에서 줄 서느라 한 30분정도 보내고 들어가서 먹었다

아니 왜? 여기가 맛집이야? 어떤 미친놈한테서 부터 시작해서

여기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거야?

밖에서 한 30분 기다렸나 이때 까지만 해도 오 맛집 맛집

기분 좋게 기다렸다

내부에 손님이 장난 아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고

자리가 비면 대기 손님들이 금방 들어섰다

가격은 보통 치킨집과 가격이 똑같다

주방에서는 8명? 정도 그 이상 사람드이 안에서 기계처럼

닭만 튀겨 대고 있었다

배달 주문도 계속 들어와서 닭만 튀겼다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배달에 민족? 등 배달 부들이 닭을 챙격 갔다

기본 세팅이 나오고 나오는 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과자를 줬다

치킨이 더럽게 늦게 나왔다 뭐 순서대로 주는 거겠지만 배달 부터

나가는 건지 한 20분 넘개 걸렸다 기다린 시간만 대략 50분이다

드디어 치킨 등장 그래 이거만 먹으면 내 모든 기다림의

시간은 보상 받겠지 하는 생각에 취킨 치킨을 먹기 시작했다

일단 맛있는 닭다리를 들어서 먹기 시작했다

살을 발라서

양념에 찍어 먹어봤다

나나 시x럴 맛이 얼척이 없다

이게 뭐냐? 동내 부어치킨 만도 못한 이 맛대가리 없는 치킨은?

그냥 집에서 밀가루 + 빵가루 반죽 입혀서 튀킨 닭은?

그동안 내가 너무 맛있는 짠? 염지가 된 통닭 치킨 등을 먹어서 그런가

맛이 없어도 x나 없다 이렇게 맛없는 치킨은

속초 만석닭강정 이후에 2번째로 맛없는 치킨 집이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진미통닭 기대하고 가는 사람들 소문만 믿고 가지 말아라

왠 만하면 그냥 브렌드 프렌차이즈로 시켜 먹어라 아니면 동내 부어치킨,맘스터치 이런 곳에서

먹기를 추천한다

먹고 나서 너무 느끼하고 속이 거북해서 바로 편의점 가서

신라면블랙 컵라면 끓여먹었다

진짜 깜짝놀랬다 이거 먹으려고 서울에서 여기까지워서 50분 x뺑이 쳤다

아오

 

진미통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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