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동문우동

2016년 12월 03일

우동

동문우동 여기는 잊으래야 잊을 수 없구나

술 겁나 마시고 속 안좋 을때가서 기억이 난다

 

 

동문우동

내부는 좁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다 그래도 다행히 자리는 금방 비었다

저쪽 왼쪽에 두 자리 빈 쪽에 착석했다~

 

 

유부

 

유부초밥을 시켰다

김밥

허나 반반이 있었다!! 유부초밥 + 김밥 이렇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중간에 바꿨다 ㅋㅋㅋㅋ

 

 

 

유부우동

유부우동을 주문했다 얼큰하게 고춧가루를 팍팍 넣었다~

 

 

 

우동

김가루를 추가하고 다시 고추가루를 넣었다

 

 

튀김우동

유부우동과 튀김우동을 주문했다

 

 

손님이 많은 걸로 봐서 맛이 있는 곳인 게 맞기는 한 거 같은데 난 여기가 입맛에 맞지 않았다

유부도 김밥도 우동도 숙취 때문인가

이촌동 쪽에 유명한 우동집이 2 군대라고 해서 이곳을 포함해 "보천"까지 다녀왔지만

난 두 군대다 맞지 않았다

아 그러고 보니 난 가락국수를 별로 안 좋아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