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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이촌동 보천

2016년 11월 27일

이촌동 보천이다 지금은 폐업 상태이다

 

보천

엄청 오래된 우동집 보천이라고 한다 일본식 우동이라고

해서 가게 되었다

 

 

보천

안쪽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운이 좋게도

이날 거의 대기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우동

메뉴 이름도 기억이 안 난다 갔다 온 지 너무 오래 돼서

깔끔하게 나온다 그런데 난 역시 우동 체질이 아닌가 보다

여기는 우동이 너무 달달하다

처음 먹고 깜짝 놀랐다; 너무 달달해서 

우동

가까이에서 한 컷 더

 

사진을 올리다 보니 난 우동 안 좋아해서 우동을 안 먹었구나 ㅋㅋㅋ

이거는 먹을만했던 거 같다

맛이 기억이 안 난다;;; 짐작 좀 올릴걸;;

두개

두 개 동시에 샷 

우동과 저게 이름이 뭐지;;;

 

김밥

여기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해서 주문했다 하지만 이거는 너무 맹맹했다

이촌동은 교토 마블 말고는 나랑 맞는 게 없는 거 같다;

우동은 너무 달달하고 김밥은 너무 맹맹하고 

나의 주관적인 평가이긴 하지만 

손님이 많은 걸로 봐서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나랑은 안 맞는다 

;;;;;

 

 

 

 

지금은 돈까스 우동집으로 변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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