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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중계] 중국집

2012. 7. 21.

네이버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는 중입니다
오래된 것들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어딘지 기억이 안나서 지도 검색도 못하겠다;;

 

 

 

[중계] 중국집

2만원 짜리 탕수육과 짬뽕

볼링 내기 패배의 결과 게임비의 40% 를

냈다 ㅠ_ㅠ 망할 연습경기는 1등했는데

실전에서 꼴지를 했다

망할

이날은 정말 맛있었다

 

 

중계역 근쳐에 있는 백화점인데 프리머스 영화관이

있는 백화점은 백화점인데 영 백화점 같지는 않다

어찌나 덥던지

 

 


내부는 깔금하다~ 넓구~~

 


나름 손님도 있다 주말 저녁 8시쯤 이었는데

맛있나보군 ㅎㅎㅎ

 


코스가 먹구싶다

 


장사 잘되내~

 


하긴 잘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음식점은 그다지 먹을게 없다

옆에 떡뽁기 집이 있는데 어찌나 가격이

황당하던지 무슨 황제 떡뽁기 인가

 


성인 남자 5명인데 뭐지 저 부실한 단무지와 김치

넘치는건 간장 뿐이군아

 


저게 탕수육 大 짜이다 헐

완전 개 적음 뭐지 장난 하는 것도 아니구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이기는 한다

 


맛은 좋았다 불행중 다행

 


짜장면 도 나왔다 난 짬뽕 시켰는데 나올 생각을 안한다

 


장난하나 짜장면이 무슨 한주먹이다

양 진짜 조금 준다 무슨 특급호텔 고급 30코스 선

인줄 알았다 어디 배나 차겠나




그래도 다들 맛있게 먹었다

뭐지 내 짬뽕은 남들 다먹을때 까지 나오지도 않았다

혼자 갔으면 X랄을 했을텐데

아우 짜증나

기달리면서 어찌나 짜증나던지

 


허겁지겁 먹느라 나온거 찍지도 못했다

맛도 별로다 망할 중국집 내 다시는 안가리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양은 적고 맛은 조금 괜찮다

탕수육은 짱뽕은 무슨 해물을 잡아서 만들었는지

다먹을때 까지 안나옴 절때 먹지 마삼

 

 

그래도 배터지게 먹기는 했다 남들은짜장을 먹었지만

짬뽕이 늦게 나와서 먹을 거라고는탕수육 뿐이

었다 짜장면 양이 워낙 양이 적어서 달라는 말도

못하겠다 뭐하는건지 이집 동내에 중국집이 여기

밖에 없나보다 시켜 먹던지 해야지 참 참 참

망할 볼링 지지만 않았어도 아오오오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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