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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칠성구이식당[방배역 2013. 1. 13]

[방배역 2013. 1. 13]

[방배역] 칠성 구이식당 

이런 지도 검색해보니 없네

내방역 방배역 근쳐였는데

 

 

 

당시 친구가 월급 탔다고 한턱 멋지게 쏘겠다고 해서

갔던 곳이다 원래는 주꾸미를 먹으려 했는데 2 군대다

문을 닫아서 찾다가 이곳을 갔다고 했다

비평이 쏟아지는군 안주가 늦게 나온다고

그것도 더럽게 늦게 나온다고

알바는 멍청해서 엄한 곳에 서빙 나가고 

 

기분 좋게 갔다가 기분 더럽게 나왔던 곳이라고 돼있네

 

 

맛 때문에 연탄에서 굽는 건 알겠는데 아줌마 혼자서 하다 보니 

너무 늦었다 기다리다 너무 짜증 나고 그래도 맛은 좋았던 기억이

있다 연탄 맛이 났던 것? 불맛이 났었다

 

하지만 맛이 좋으면 모하나 어리버리한 알바와 늦은 서빙 엄한 곳으로 가는 서빙

그나마 아줌마가 늦는다고 서비스로 음료수를 줬다

 

 

전에 블로그 작성 한거보니깐

알바 욕밖에 안 쓰여있네 더럽게 느리고 말 못 알아듣고

서빙 못하고 어째 저런 걸 뽑아가지고 그래도 지금 6년이나

흘렀으니 그 아르바이트생은 그만뒀을 듯

 

 

 

 

 

30분 걸려서 나왔다고 돼있네 이거 만드는데 30분.. 

그냥 가스레인지에 직접 하면 한 5~10분이면 될 거 같은데

말이다...

 

 

도시락 시키면 나오는 반찬들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맛은 좋았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늦게 나오고 기분 나뻤던 건 잊어버리고

몇 번 더 갔다 맛은 좋다~!

 

 

밥 비벼달라고 하면 오래 걸리겠지?

그냥 직접 비볐다

 

 

 

가격은 저렴하고 양도 적은 편이다 

다음에 가고 싶지 않다고 돼있긴 한데

맛은 좋다 알바가 바뀌었을 테니 추천

 

이런 지도 검색해보니 없네

내방역 방배역 근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