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치즈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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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치즈등갈비

 

2015. 6. 19

 

 

[노량진] 치즈등갈비

여기 망했나? 기억이 아나네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는다

나중에 다시 보고 올려야겠다;;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하다 그리고 이때 치즈등갈비 가 한때 

선풍적인 바람을 불어서 인기도 좋았다

 

저녁 시간 때라 그런지 밥 겸 한잔 마시는 사람들이 좀 있다

그런데 여기는 술 마실 분위기는 아니었다

 

 

 

가격은 뭐 무난한 편이다

그 당시는 몰랐는데 lv 에따라 가격이 달았네;;

치즈 양인가?

 

 

귀여운 식판에 밑반찬을 담아주네

 

 

치즈 토핑이 듬뿍이다

등갈비는 양이 적정하다 하지만 저걸로는 배 불르기 힘들다

뭐냐 저 파프리카, 토마토. 파인애플

 

 

흐흐흐 전에 올려놓은 거 보니 

철판에 불이 살살 달아오르니 흥분됐나 보다 ㅋㅋㅋ

 

 

술 마실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역시 술이 빠지면 안 되지 맥주 한잔 마셨다

카스가 먹고 싶었는데

하이트 밖에 없다고 하네

 

참치마요 주먹밥이라고 해야 하나?

장갑 끼고 그냥 비비다가 그냥 귀찮아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젠장; 비비고 나서 바로 찍어야 했는데

먹는데 정신 팔려가지고 먹다 남은걸 찍었네 ㅋㅋㅋ

치즈 등갈비만 먹어서는 배가 안찬다

밥이다 맥주다 이것저것 같이 먹어야 배가 찢어진다

 

 

남김없이 다 먹었다

이날 먹기는 엄청 먹었네

그러고 보니 원래 처음 치즈등갈비 먹은 곳은

신림동에 치즈등갈비 집이었다 거기는 워낙 유명해서

문 열기 전부터 순번표? 에 이름을 적어 놓고 기다려야 한다

4시 오픈이었나 빨리 가서 이름 적고 1~2 시간 있다 가먹먹을수

있는 곳이다

젠장.. 신림동은 사진을 못 찍었다;;

 

 

 

 

 

깔끔 노량진 몬스터 치즈등갈비

노량진은 자주 지나다니니 망했나 안 망했나 보고 다시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