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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여의도 삼거리 푸줏간[여의도]

여의도 삼거리 푸줏간[여의도]

회사 회식으로 가게 된 여의도 삼거리 푸줏간
고급 져 보인다
회식이어서 하루 종일 굶고 갔다
오늘 죽어보자




오~ 입구부터 뭔가가 고 급지다



일렬로 돼있어서 조금 했갈렸다
앞에는 술집  그 뒤로 쭉 들어가야
삼거리 푸줏간
뭐 구조가 이러냐;;;




저녁시간 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고깃집인데 고기 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았다
좋구만 좋아




여의도라 그런가 가격이 어마 무시하구먼




이날 늦게 갔더니 몇몇 테이블은 고기를 다 먹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다른 사람이 시킨 열무 국수가 나왔다
아싸 ~ 땡잡았다 ㅋㅋ
면이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했다 맛있다
존맛 인정




고기 한 덩이 시켰다
이게 뭔 세트인가?
옛날 고전틱한 풍으로 고기가 신문지에 싸여 나왔다
오 뭔가 분위기가 있어 있어




뭐냐 이 비곗덩어리들은;;;




온통 비곗덩어리뿐이다
하지만 난 고기 + 비게 있는 걸 좋아한다
딱 봐도 구우면 맛있을 거 같다 ㅋㅋㅋ




다시 보니 또 먹고 싶구먼
돼지고기이지만 소고기급으로 맛있다



이거 뭐지 무슨 부위이지;; 이거 맛있었다




이날 토할 때까지 먹고 마시고 왔다
올해 17년 3월에 갔으니 아직도 있을 거 같다
비싸긴 하지만 맛은 확실히 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나올 때 찾기가 어렵다

주차도 가능하다 주차한 곳 사진을 꼭 찍어 놓아라
안 그러면 자동차 못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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