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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니뽕내뽕[건대입구2012.11.11]

[건대입구2012.11.11] 

[건대입구] 니뽕 내뽕

 

건대에 있는 니뽕 내뽕 해야 하나?

여기 정말 맛있다 너무 감동적이다

오늘 갔는데 문뜩 생각이 나네 어쨌든 집에 가다

문뜩 너무당겨서혼자서 지하철에 내려서

먹고 갔다 망할 맛있다

 

이 당시 건대에 니뽕 내뽕을 처음 가고 고쳐서 다시 찾게 된 곳이다

세상에나 니뽕 내뽕 처음 가고 놀랐다 세상에 이런

짬뽕이 있다니 중국집, 홍콩반점, 이런 곳에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퓨전으로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니!!

 

 

처음 갈 때랑은 변했나 보다 인테리어가 전부 싹 교체되었다고

쓰여있는 걸로 봐서 이 당시 건대가 본점이고 체인점이 없었던 거 같다

사람들이 장난 아니었다

 

뭐 일단 맛이 좋으니깐~

 

사람들이 많아서 밖에서 한 5분 정도 기다렸다고 적혀있군

이날 운이 좋았나 보다 바로 앞에 10명이 있었는데 10명 자리가

안 나서 1명인 내가 먼저 들었다~

10명이 먼저 들어갔다면 ㄷㄷ ;;

 

 

장사 오지게 잘되네~

 

태뽕인가? 이름이 기억이 아난다 이때 3단으로 시켜먹은 거 같다

아 사진 보니깐 또 당기네 요새는 건강을 생각해 2단만 먹는다

 

 

 

국물이 시뻘겋지도 않은데 엄청나게 화끈하다

 



 


 이날 3단 먹고 엄청 고생했다고 쓰여있네 바닥에 청양고추씨와 땡고추들을 갈아서 

넣었는지 잔 부스러기들만 남아 있다 그리고 여기에 넣어 수는 새우 정말 맛있다

탱탱하고 개존맛 -ㅁ- 니뽕 내뽕도 체인점 화가 잘되어서 

여기저기 가도 맛이 동일하다~ 하지만 하얀색 짬뽕 뭐라고 해야 하지? 까르보나라

짬뽕? 그거는 본점이 더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