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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3
[강남] 도니버거
강남에 도니버거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당시 줄 어마 무시 많았는데 일하는 대가 근쳐여서
사람 없을 때 가서 먹었다~
몇 시인지 기억은 아난다
그래도 점심시간 지나 서일 텐데
1층 + 1.5층 이 있고 내부에 사람은 많다
오픈빨이 장난 아니었다 역시 연예인빨이 무시는 못한다
오픈했을 때 정형돈도 왔다고 했는데 가보지는 못했다
당시 사람이 많아서 포장해가서 먹었나 보다;
내부에서 먹은 줄 알았는데
가장 저렴한 불고기 버거를 시켰다고
쓰여있네 내용은 그다지 별거 없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용은 저렴하다
감자칩은 굵직 굵직하다
감자칩은 바로 해서 맛이 좋았다
콜라는 콜라캔으로 줬다
당시 가격은 기억이 안 난다 저렴함 거 메뉴를 고른 거 치고
밥 한 끼 보다 비싼 걸로 기억한다
강남 점은 폐업했고 지도 검색해보니 아직도 몇 군대가 있기는 하다
다 망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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