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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스노우볼
물로 만든 얼음으로 만든 팥빙수가 아니라
순수 100% 우유? 100% 맞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당시 우유로 만든 팥빙수라고 해서 한창
스노볼이 핫하던 때였다
그것도 벌써 4년 전이네 현재 이수점은 폐업했음
가보니 없음
간 거는 2014년 11월이네 올린 건 2015년이고
이촌동 쪽으로 처음 갔는데 그 당시는 간판을 못 찍었는데
이때 당시는 간판을 찍음 으흐흐 프로 블로그 하는 생각이라
프로정신이 있었군 ㅋㅋ
오픈한 지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아니면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인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저기 오른쪽에 올라프도 있네
스노볼 치즈 빙수를 주문했었네
달달하고 맛도 좋다 입에서 샤르르 녹고
역시 맛있는 건 양이 창렬이다
가격은 혜자이고 ㅋㅋㅋ
(글 쓰다 보니 알게 됐네 다른 곳 2/1 가격인걸 다른 곳은 만원이 넘는구나
하하하)
저기 위에 뿌려진 게 연유이다
위에는 동그란 건 아이스크림 이었던 거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다만;; 맛은 좋았다
입에서 진짜 솜사탕 녹듯이 녹는다
처음 먹었을 때는 오 맛있다 였다
그런데 그 이후 설빙 등을 가보니 맛이 비슷했다
스노볼 레시피를 따라 한 건가? 아니면 원래 체인점
들은 우유를 얼려서 하나보다
이제 스노볼은 특별하지 않은 것인가
또 그러고 보니 설빙들 가격 2/1 이네
괜찮네~ 가격
치즈케이크도 나온다
근대 당시 배가 불러서 별로 였다고 적혀있네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간 거니깐
한 개만 먹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2개 내
여기는 이수점이 아니고 이촌 점인가? 모르겠다
한 번에 올리다 보니 그리 되었어요
저기 초콜릿 모양도 그림을 그려서 넣으면 대박일 텐데
당시 엄청 맛있는 지는 모르겠다고 적혀 있네
다른 싼마이들을 먹어보고 나중에 맛을 알게 된 거다
물론 당시 스노볼을 먼저 먹어서 그다지 맛있는걸
몰랐던 거다
아이고야 처음 네이버 블로그 쪽에 올린 건 가격 비싸다
엄청 써놨네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블로그 올리다 보니 가격이 비싼 게 아니란 걸 알았다
다른 곳 반 가격 정도이고 다른 곳은 무조건 만원 대가 넘어야
먹어야 하니 말이다 물론 체인점 기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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