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투

현대 칼국수 [남창동] 오늘은 남창동에 있는 칼국수를 먹었다 혼밥 이다보니 먹을 만한 곳이 딱히 보이지 않았다 중국집 가기는 싫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현대 칼국수가 있었다 오호 그러고 보니 전에도 지나가다 보니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걸 본 적이 있다 결정했다 골목에 있다 보니 자칮하면 보지 못하고 갈 수도 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줄 서 있는데 토요일 오후 3시쯤 되니 줄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좋군요 ㅎㅎ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다 김치를 직접 담그는지 배추가 많이 있다 손질하느라 바쁘신듯 TV가 잘 보이는 자리로 앉았다 북한 핵 어쩌고저쩌고 김치와 깍두기? 어쨌든 김치는 정말 맛있다 맛있는 음식점은 김치 맛부터 틀리다고 하던데 날 두근거리 했다 청양 고추와 다데기 청량고추가 정말 화끈하다 다데기도 맛있다 두둥 칼국.. 더보기
속초 김영애 할머니순두부[속초] 속초 김영애 할머니순두부[속초]속초에 있는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집 여기서 밥을 먹으면 정말 집밥을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근대 왜 우리 어머니는? ㅋㅋ 농담이다 16년 10월 갔군 벌써 1년이 지났어 국산콩 순두부 100% 라고 한다 손님들도 많고 계속 꾸준히 사람이 온다 장사가 굉장히 잘 된다~ 반찬이 특별히 나오는 게 없다 오히려 조촐할 뿐이다 하지만 반찬 하나하나 정말 맛있다 순두부다 정말 맛있다 하지만 양이 짜실 하다 원래 맛있는 건 양이 많아도 짜실 하다 이건 뭔지 잊어버렸다;; 어쨌든 짭짤하다~ 전체 샷 한번 찍고~ 별거 없어 보이지만 정말 맛있다 강력 추천 속초 한번 가면 꼭 들러 봐라 더보기
거제 고현종합시장[거제] 거제 고현종합시장[거제] 고현종합시장은 충남식당 부록이다 ㅋㅋ 충남 식당을 가기 위해 고현종합시장도 갔다 여기로 들어가서 여기로 나왔다 ㅋㅋ 순대국을 먹고 나오는 길이라 배가 불러서 아쉽게도 김밥을 먹지는 못했다 순대국을 먹고 나오는 길이라 배가 불러서 아쉽게도 김밥을 먹지는 못했다 그래도 오뎅 하나 정도는!!! 먹을 수 있었다 어이구~! 멍뭉이가 엄청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순두부처럼 으깨 버리고 싶다~!!귀 여분 것 ㅋㅋㅋ 더보기
초당 400년 순두부[경주] 초당 400년 순두부[경주] 이거는 2016년에 갔다 왔군 아 그러고 보니 2015년이 작년인 줄 알았는데 지금 2017년이었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의리의리 하구만~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나름 맛 집인가 보다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그래도 다행히 내부가 커서 금방 앉을 수 있었다 저쪽은 주방인가 보다 분주하군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메밀 전병을 시켰다 양이 많다~ 속이 꽉 찾다 지금 보니 다시 먹고 싶다 아 배고파 이것저것 많이 나온다~ 두둥 순두부와 빨간순두 부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두 개 시켰다 맹탕 순두부 ㅎㅎ 순두부에 간장 찍어서 먹으면 된다~고소하다~ 침이 고인다 난 얼큰한 게 좋다 그래서 알큰 순두부인가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메뉴판을 찍어 놨어야 했는데 왜 안 찍었지 1년 전이니.. 더보기
경복궁 스타벅스커피[경복궁] 경복궁 스타벅스커피[경복궁]일하다가 커피 한 잔? 생각나서 가게 된 스타벅스 커피숍이라고 하면 개소리고 어쩌다 가게 된 스타벅스 커피숍 2016년 10월에 간 곳 망할 간판 사진이 또 없다블로그 침체기 때 라 그런가 보다 스타벅스라 그런지 손님들이 바글바글한다 어찌나 손님이 많은지 나도 이런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뭐지 이거 이름이? 달달한 게 맛있다 생크림도 맛있고 가격이 비싸다는 거만 생각난다 뭐지 이거 이름이? 달달한 게 맛있다 생크림도 맛있고 가격이 비싸다는 거만 생각난다 치즈빵인가 저거도 하나 시켰다 치즈빵인가 저거도 하나 시켰다 그리고 이 푸딩 같은 건 뭐지? 먹기는 먹었나 기억도 안 난다그리고 무엇보다 놀랬던 건 우유가 무한 공짜라는 것이다 달달한 거 먹고 어찌나 느끼하던지 우유 벌컥벌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