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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들꽃피는 언덕[둔내2012. 9. 9]

2012. 9. 9

네이버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는 중입니다
오래된 것들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지도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거 보니 폐업한 거 같다;;

 

[둔내] 들꽃피는 언덕

 

오늘은 일하는 곳에서 둔내를 갔다 들어는 봤나?

성우 리조트가 있는 둔내를? 어쨌든 거기를 가서

맛있는 밥을먹었다 버섯탕+제육볶음 ㅎㅎ

 


짜잔 여기가 들꽃피는 언덕

입구부터 참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들어가 볼까봅시다~!!!

 

 


자자 어서 어서 잉? 저기 기타는 뭐지?

 


편지함~ 짜자잔~편지를 넣으면 여기 주인이

보는 건가 -_-? 건의사항함인가?

 


입구는 낡은 느낌에 가옥이다~

 


이런 곳에 와서 파전막걸리 한잔 캬아~

 


뒷간=화장신 ㅎㅎ

정말 뒷간 냄새가 난다

 


오른쪽으로는 방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가면~↓

 


짜자잔~ 피아노노래방 기계~

가끔 피아노 치는 사람도 있다고 하내 노래도 부르는 사람도

있으려나? 피아노좀 칠줄 알면 한번 쳐보고싶내 ㅎㅎ

 


이건 뒷로 돌아서 한컷 저기 중간 위에 뭐지? 가짜 벌집인가? 찍을때는 못봤는데

자세히좀 볼껄

 


여기가 내가 먹을 장소이다

어서 밥을 들이라! 어서 밥을!!!

 


반찬이 잘나왔다 맛도 좋고 사장이 손도 커서 팍팍 준다~

 


주매뉴 제육볶음 + 옆에 된장찌계

지금도 입맛이 도내 ㅎㅎ 먹고싶다

 


요거는 주인이 직접 유기농으로 기른거로 밭에서 직접

따왔다고 한다 물론 보지는 못했지만 진짜인듯 맛이 참좋다~

ㅎㅎ

 


요거는 버섯탕 4인분 양은 너무 적은거 같다 뚝배기로 하나 씩 줘야지

어디서 개수작이야

 


국물은 맑고 조금 밍밍한 듯한데 사람들이 조미료가 얼마 안들어가고

맛이 좋다고 한다 맛은 있었다 다만 여럿이 먹다보니 국물이

부족했다

 

컨디션이 살짝 안조하서 반찬을 좀 남겼다 젠장 시간과

여유가 조금더 있었다면 다 먹어 버렸을 건데 지금 생각

해보니 제육볶음 양도 너무 적내 주메뉴 양이 적다

ㅠ_ㅠ 뭐 밑 반찬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그보다 가격이 조금 비쌌던거 같은데얼마 인지를 모르겠내

기억이 안난다 대충 한번 휙 보고 신경을 안써서

얻어 먹는다는건 참

하하하

브끄러운 녀석 ( *__) 브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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