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

[남양주 2013. 2. 3] 봉주르 1탄

https://blog.naver.com/villa2080/177893406

불러오는 중입니다...

2013. 2. 3

 

  [남양주 2013. 2. 3] 봉주르 1탄  

 

 

 

 

끔찍한 날이었군 연인 사이에 껴서 허브 아일래드 갔다가

2차로 봉주르 간 날이라고 쓰여있네

가기 싫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놈에 한잔이 뭐라고

그 연인 사이에 껴서 

3명이 갔는데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2명 자리만 세팅해주고

3명이라니깐 4명 자리 세팅해주네 당연히 커플로 올 줄 알았나

보다  ㅠ_ㅠ

 

 

 

 

 

 

차에서 찍다보니 너무 엉망으로 찍혔네

당시 핸드폰기술이 안 좋다 보니 밤에 찍으면 엉망이다

내가 못찍어서 그런 건 아니다 

 

 

내려서 찍었는데도 이렇게 역시 핸드폰 문제다 ㅋㅋㅋ 

 

 

지금 다시 열었다고는 들었는데

넓기는 넓다

 

 

 

 

역시 봉주르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연인들이 엄청 온다

그래도 운 좋게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고 금방 들어가서 먹은 기억이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왠지 노숙자 들 같다

 

 

 

 

 

 

겨울이라 밖에 불을 피워 놨다

고구마도 구워 먹고 감자도 구워먹고

분위기 하나는 좋다 

 

 

 

 

 

 

 

크리스마스 때였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네

망할 아마도 크리스마스 때였던 거 같다

낄 때 안 낄 때 다 꼈네 ㅋㅋㅋ

 

 

 

드디어 내부로 들어왔다

손님이 많다 장사가 잘된다

부럽다 부러워

음식 맛도 괜찮았다

 

 

 

 

 

이거 하나 분위기 있게 잘 찍혔네

저거 자몽차인가? 밖에서 너무 기다려서 글가

저거는 서비스러 준듯하다

 

 

 

매실차

원액이 진한고 맛있다고 한다

먹어 볼 수는 없었다

 

 

 

 막걸리+ 육개장  등등 술안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술 한잔 하려고 이렇게 연인 사이에 껴서 내가 못할 짓을 했었군 

ㅜ_ㅠ

 

 

 

 

지금 다시 보니 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다

거품 보니 조금 더러워 보이네 ㅡ,.ㅡ

맛은 좋았던 기억이다!!!

 

 

 

 

 

 

육개장도 맛있다 

 

 

 

 

파전이다

막 거리에는 역시 파전이지

당시 마지막 주문이라고 했는데 

거짓말 쟁이들 계속 주문 받드라 ㅋㅋ

 

 

 

 

 

 

아 왜 서비스로 차 받았는지 이유가 나왔네

메뉴가 늦게 나와서 서비스로 받았구나

골뱅이무침 전에 써놓은 글이 이해가 안 된다

[골뱅이 소면 무침에 보면이.. 소면이?]

소면이 없다는 건가;; 기억이 안 난다 너무 오래돼서;;

 

 

 

 

이날 배찢어벼렸던 기억이 난다

술+막걸리 + 파전 +골뱅이 등등 엄청 먹었다

 

 

 

맥주는 아담 사이즈가 왔다 가격은 풀사이즈다

문 닫았다가 다시 오픈했다

가계도 작은데 마음대로 확장했다가 걸려서

문 닫고 다시 오픈했다고 들었다 

위치는 그대로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