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 중국집[장충동] 2017. 년 추가 [업] 이제는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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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송림 중국집 2017. 년 추가 [업] 이제는 극혐

[추가글적어 놓은거]

당시 추가글 적은건 욕 오지게 써놨네

짜장 소스에서 시큼한 맛 났다고 

그뒤로 다시는 안간다

짜장에서 시큼한 맛이 나면 오래된거거나 상한거라고

그딴걸 내놓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볶음밥도 남은 밥비벼서 만들은거 같다

하나가 마음에 안드니 다 뭔가 이상해 보인다

그뒤로 다시는 안간다

 

 

 

[장충동] 송림  중국집

일때문에 근쳐 왔다가 밥먹을 곳이 많지 않아서

먹을 곳을 찾다가 그나마 만만한곳이 중국집이지 하고

중국집을 갔다 당시 저쪽 밑에 "용사부" 라는 중국집이 있었다

간판 보고 오 뭔가 있어보인다 하고 들어갔다

망할 무슨 짜장면이 인스턴트 짜장면 맛이다 

한번가고 다시는 안간다

 

그리여기도 다신 안간다

 

 

당시 처음갈때이다 비가 왔었나보네 바닥이 젖어있고

 

안쪽에 칸막이로 룸이 있다 단체손님 받을 만큼 가계 내부는 

넓은편이다 

 

 

 

메뉴판도 한컷

원하는 면 종류도 선택할수 있다

넙적면 .일반면 넙적면은 가격이 추가되는거 같던데

도삭면이였던가?

 

 

당시 볶음 밥을 시켰다 

볶음밥을 시키면 짜장소스 와짬뽕 국물을 먹을수있으니

으흐흐흐 

 

 

 

당시에도 찰기와 윤기가 떨어진다고 써있네

나중에 여기서 짜장소스를 먹었는데 시큼한 맛이 나는것이다

TV에서 보니깐 짜장에서 시큼한 맛이 나면 그건 상한거라고

했다 굉장히 오래된거라고

처음 갈때는 그런 맛이 안나서 두번째 간건데

두번째는 시큼한 맛이 장난 아니다 

아줌마 한테 말하니 문제 없다고 말한다 맛이상 없다고

당시 2번째가서 먹을때 시큼한 맛이 나면 상하거나 오래되서

라는걸 몰랐다 지금보니 밥도 남은 밥으로 볶음밥 한거 같네

기분 더럽다

 

 

 

당시처음 먹을때 짜장소스는 문제 없다

두번째 갔을때 시큼한맛남

 

짬뽕국물은 짜실하게 준다고 적어놨네

2번리필해먹었고 

장충동 근쳐 총 3군대 중국집 가봤다

2군대는 짜장면 먹고 한군데는 짬뽕

3군대다 맛 없었다 그일대 중국집 별로다

 

역시 장충동은 족발이 진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