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대게[울진왕돌초][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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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일산]

붉은 대게[울진 왕돌초]

[일산 2016. 6. 1]

무한리필로 붉은 대게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일산으로 떠났다 처음 가는 길이라 길좀 헤매었지만

그래도 잘 찾아갔다~

 

 

 

 

 

 

당시 대게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갔나 보다

성인 26.900 원인데 아마 소셜커머스로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갔던 거 갔다

 

 

 

 

 

 

오 저 붉은 대게를 쪄주는구나

살아있네 싱싱하네~

 

 

 

 

 

 

일반 대게도 있음 하지만 붉은 대게만 무한리필임

무한만 눈에 들어와서 저거는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40전 예약 주면 미리 찜통기에 붉은 대게를 미리 쪄주었다

서비스 좋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안쪽은 넓은 편이다

무한리필 집이라 넓게 꾸며 놓은 듯하다

 

 

 

 

 

 

붉은 대게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세팅과 라면이 나옴

라면이 기대가 된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부추전을 준다

빠삭빠삭한 게 맛이 좋다~

 

 

 

 

 

즉석에서 붉은 대게를 찐 거를 가져다주었다

리필할 때마다 3마리씩 가져다주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다 

와서 붉은 대게 손질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첫맛은 굉장히 좋았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붉은 대게가 식고 맛도 점점 오양맛살 맛이 났다

계속 먹다 보니 그냥 오양맛살 맛이다

첫맛은 내가 생각한 게 맛이 맞는데

붉은 대게는 오양 맛살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꽃게랑 다르구나

 

 

 

 

 

 

 

 

라면 끓여 먹는다고 하니 먹지 않는 

육수용 붉은 대게를 넣어주었다

 

 

 

 

 

 

붉은 대게가 손을 올리고 있다

"네가 감 이날!!!" 이러는 거 같다

 

 

 

 

 

 

라면수프는 반만 넣으라고 해서 반만 넣었다

물로 끓이는 게 아니고 육수로 하다 보니 다 넣으면

짜다고 해서 이런;; 라면도 싫은걸 찍어야 하는데 

다 먹은걸 찍었네;;; 붉은 대게 때문에 느글거리는걸

라면이 중화시켜주었다

 

 

 

 

 

 

추가 주문한 볶음밥이다

붉은 대게는 무한리필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물려서

얼마 먹지 못한다

 

 

 

 

 

 

다 먹은 모습은 굉장히 처참하다

깔끔하게 먹으래야 먹을 수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빨리 물려서 놀랬다

모든 갑각류 들이 그렇지만 껍데기들만 크지

안에 내용들은 부실하다 아!!!

그렇다고 여기 붉은 대게 살이 부실하다는건 아니다

오해 말도록 오양맛살 붉은대게

 

 

 

 

주차장은 별도임